고양이를 푸리에 변환했을 때의 대처법

고양이

고양잇과에 속하는 동물들을 통틀어 이르는 말

일본에서는, 전국시대의 혼란기에 패전하고 쫓기는 장수가 갈림길을 만났을 때 고양이가 살 길을 가르쳐 줘서 그 이후로 복과 행운의 상징이 됐다지 아마. 손들고 있는 고양이는 바른 길을 가르쳐 주는 고양이를 형상화했다고 알고 있음.

사자나 호랑이가 고양잇과로 불린다는 건 모두 아는 사실.

사자나 호랑이 등의 맹수들이 들으면 기분나빠할 것 같은데 문명이 시작될 때부터 인간과 친숙한 녀석이 고양이라 그런 이름이 붙은게 아닐까 하고 생각.

만일 문명이 초원이나 정글에서 시작되었다면 현재 고양잇과라고 부르는 녀석들을 사자과, 혹은 호랑잇과라고 부를 수도 있었겠지.

푸리에 변환

푸리에는 프랑스의 사상가이자 물리학자 및 수학자.

공간 상의 변환 중의 하나인 푸리에 변환을 제시.

적절한 푸리에 변환은 대상을 훨씬 간결하게 분석할 수 있게 해 준다.

단순한 식이 아니라 이 분석도구의 참맛을 알려고 하면 참으로 많은 대상에서 적용되는 경우를 경험해 봐야한다고 생각한다. 간단한 변환의 예로부터 현대 최첨단의 연구에 여전히 위력을 발휘하고 있는 수학도구.

그래서 대처법은?

앨리자베스 박사에게 전화를 한다 !!

전화번호는...음... 

114에 문의하세요..:D

월요일이라 가볍게 가자는 의미에서 사진 몇 장으로 시작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