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당하든 아니든 모두들 나름이 이유가 있는 법이다.
카네기 인생론의 책을 보면 심지어 잔인한 살인자들도 나름 타당하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있다고 하지 않은가.
처음부터 남을 설득하려 들면 충돌하기 마련이다.
최대한 들어주고 이해하려고 노력해라. 그러다 보면 이후의 진행이 감이 잡힐 것이다.
그리고 나의 경우는 충분히 들어보고 설득이 안될 것 같으면 그런 류의 대화는 아예 피하려고 한다.
두고 두고 담아 둘 가치가 있는 말이다.
이 말만 잘 실천해도 인생에서 많은 갈등이 줄어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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