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 Room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4.06.07 Nike+ Sport Watch GPS 좀 더 체계적으로 달려보자.앞 서 언급한 무라카미의 책이 영향을 제법 미친 것 같다. 그 처럼 매일 뛰지는 못할 지언정 지금 보다 좀 더 자주 뛸 수 있을 것 같았다. 적어도 마라톤 대회 전에 한 두 번 정도 뛰는 걸로 준비를 다한 것처럼은 하지 말자고 생각했다. 평소에 꾸준히 뛰고 그것의 연장으로 마라톤에 나가서 뛸 수 있다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했다. 30대 초반에 시작하여 50살이 될 때까지 그는 풀코스만 26회 정도 완주했다는데 나도 못하란 법은 없겠지. 그처럼 마라톤에 시간을 투자하지는 못할지라도 조금만 체계적으로 연습한다면 올해 안에도 풀코스를 끝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아니..올해는 다시 하프를 뛰고 내년 봄 즈음에 풀코스를 도전해 보는게 좋지 않을까 싶다. GPS Watch이전부터 눈.. 더보기 이전 1 2 3 4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