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ea Room

Ryu Lab 1의 방문자 수와 연구소의 미래


Ryu Lab 1은 얼마전까지 주로 운용했던 Daum 블로그이다. 


시작하고 한달 가량 방문자 수가 100이 넘는게 가능할까 싶었는데 그기까지 두세달이 걸린듯하다. 네다섯달 지나니까 새로 글을 안올려도 100명은 안정적으로 넘더라. 유입키워드를 보면 만년필이나 케플러 법칙, 상대성 이론 등으로 검색해서 찾아오는 수요가 꾸준함을 알 수 있다.


Tistory 블로그로 넘어온지 3일째인데 최근 들어 200명을 안정적으로 넘고 있었다. 재밌는건 며칠째 신규 글이 없는데도 꾸준히 200을 넘고 어제는 오히려 증가했다.


Ryu Lab1의 취지 중의 하나가 '검색해서 찾아올만한 지식들을 올리자'였는데 그게 어느정도 성공한게 아닐까 싶다. 연예나 스포츠 소식과는 달리 핫이슈가 되기 어려운게 과학분야이다. 그런 시류에 따르기보다는 10년 후에도 읽힐 만한 글들을 써보자고 했었다.


물론 얼마나 성공적인지는 모르겠다. 스스로는 연습이라고 생각하고 올렸으니까.




여하튼 검색으로 찾아오는 내용은 꾸준하고 사람들이 많이 볼 수록 검색 상위에 노출될 가능성도 높아지니까  자연스레 사람들이 더 찾아오는게 아닌가 싶다. 대략 6개월 정도 운영한 블로그를 그렇게 두어서 미안하기도 한데 상대성 이론 등의 수식이 들어가는 부분의 글은 그 곳에 계속 업데이트할 생각이다.


pdf를 잘라서 올리면 적당한 해상도로 보려면 화면이 넓어야한다. 이 Tistory 블로그 처럼 폭이 좁으면 그림을 다 볼 수가 없다. 처음에 넓혔다가 pdf를 잘라 올린 글은 없애고 폭을 다시 줄였다. Ryu Lab1을 그런 

용도로 계속 운용하고 이 곳과 연계시키면 꽤 괜찮을 것 같기도 하다.


그 곳에 올린 자료를 여기를 통해 해설하고 알리면  되지 않을까 싶다.


Tistory는 블로그를 다섯개까지 만들 수 있다는데 나머지 생성 여부는 물론 여기서 만들지 다른 곳에서 

만들지 생각해 보아야겠다.



(Ryu Lab 1 바로가기는 위의 그림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