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cavating the CERN site -1954
1954년 CERN부지 발굴(공사)시작
Geneva was selected as the site for the CERN Laboratory in 1952.
:1952년 CERN이 건설할 장소로 제네바를 선택했다.
On 17 May 1954, the first shovel of earth was dug on the Meyrin site under
the eyes of Geneva officials and members of CERN staff.
:1954년 5월 17일, 제노바의 메이린(Meyrin)에서 제네바 공무원과 CERN 관련자의 눈앞에서 첫삽이 떠지고 있다.
◆
올해 봄에 힉스입자로 추정되는 입자를 발견한 실험의 에너지는 CERN의 가속기 LHC의 최대출력의 절반이라고 한다.
더 에너지를 높인 실험 계획이 있는지 궁금하고 기대된다.
그나저나..
첫삽이 떠지는 것을 보고 있는 사진 속의 두 명은 가까운 미래에 세워질 이 가속기에서 과학계의 혁명을 이끌
대발견들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상상은 했을까...
그리고..이때 한국은 갖 한국전쟁을 마친 폐허상태였겠구나.
유럽은 21세기를 선도할 과학기기 건설의 첫삽은 뜰 때 우리는 전쟁의 폐허에서 복구의 첫삽을 뜨고 있었겠군.
그렇다고 서양문명에 대한 열등감은 가질 필요는 없다.
그저 그 때 역사가 그랬다는 말이다.
역사는 돌고 돌고 민족의 우등 열등함이란 없다고 보기때문이다.
준비하고 있는 민족은 언젠가 도약의 기회를 얻게되는 법이다.
[1] 제노바의 메이린
http://en.wikipedia.org/wiki/Meyrin
[2] C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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