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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RN card

[◆2] SC - the First Machine - 1952


SC - the First Machine - 1952

싱크로사이클로트론의 첫번째 기계가 들어온 날 - 1952년



One of the magnetic coils for the first CERN accelerator 

- the synchrocyclotron (or "SC") being transported through Switzerland.


 : CERN의 첫 가속기에 들어갈 자석코일 중 하나

  -싱크로사이클로트론이 스위스를 지나서 운반되고 있다.



The coil weighed 60 tonnes and was 7.2m in diameter.

The SC operated for 34 years, starting in 1957.


 : 트럭 위의 코일 하나가 60톤이고 지름이 7.2미터라고 한다.

  이 싱크로사이클로트론은 1957년부터 운용되어 34년동안 사용되었다.

  (그러니까 약 90년까지 사용되었다는 말이겠다.)



◆◆

주로 멋지게 조립된 검출기의 모습을 보거나 길게 나열된 가속기의 관을 보곤하는데

이렇게 초기부품을 보니 그렇게 거대한 가속기도 이런 부품이 하나 하나 모여서 만든

기계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도넛 모양의 자석코일의 가운데로 가속된 입자들이 지나갈 관이 통과할 것이고

저 자석코일의 자기장 변화로 입자를 가속시키거나 한군데로 모으는 역할을 할 것이다.


가속기에서 양성자의 출발부터 가속 및 집적, 그리고 충돌까지 보여주는 동영상이

있는데 못 본이는 참고하면 감을 잡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오늘도 덥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