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KER] CERN의 가속기 및 검출기에 대한 개론

In the world of particle physics, higher energy is one of the keys to further discoveries.

입자물리의 세계에서는 더 높은 에너지는 더 많은 발견의 열쇠를 제공한다.

에너지가 높아질 수록 탐침의 파장이 짧아지는데 이 것은 좀 더 작은 세계를 탐험할 수 있음을 뜻한다.

드브로이 파의 에너지와 파장과의 관계를 복습하시라.

이는 가속기 뿐만 아니라 좀 더 나은 현미경, 즉 왜 광학현미경 보다 전자현미경이 좀 더 높은 배율을

제공하는지도 알려준다.

Due to switch on in 2007, the Large Hadron Collider (LHC) will accelerate protons

(and heavy ions) to unprecedented energies and intensities, in order to answer some 

of the open questions in particles physics. 

CERN의 LHC는 2007년에 시작했나 보다. 가속기와 중이온을 믿을 수 없는 에너지(광속에 가까운 속도)와

세기(집적도)로 가속시켜서 입자물리의 주요 의문의 답을 찾는다.

The LHC will produce a billion collisions every second: understanding what happens

in these collisions will be the key to the LHC's success. 

LHC는 초당 수십억의 충돌을 일으킨다. 

이 충돌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이해하는 것이 LHC 성공의 열쇠이다.

가속시켜서 충돌시키는 것은 LHC의 임무이고 충돌 후에 생기는 현상을 분석하는 것은

바로 검출기의 역할이다.

같은 현상을 다른 시스템을 가진 둘 이상의 검출기에서 측정하는 것도 중요한데 만일

여러 검출기가 동일한 결과를 준다면 그 결과의 신뢰성은 더욱 높아질 것이기 때문이다.

2012년에 힉스 입자로 추정되는 입자를 ATLAS 및 CMS에서 동시에 분석한 것도 이러한 이유이다.

This will be achieved by using five detectors (ALICE, ATLAS, CMS+TOTEM, LHCb)

placed at collision points around the 27km ring, about 100m underground.

아래 그림에서와 같이 LHC충돌 실험 결과를 분석하기 위해 검출기들이 배치되어 있다.

27km 길이의 링에서 양성자를 충돌시키는 지점에 이 검출기들이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약 100m 아래 존재한다.

스페이드카드를 끝내고 다이아몬드 카드를 시작하기 전에 조커 한장을 제껴 보았다.

앞의 스페이드 카드 내용을 정리하고 앞으로 이어질 CERN의 역사와 실험내용을

조망하는데 좋은 역할을 한다고 본다.

제대로 잘 뽑은 조커 한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