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s Play CERN card ~

▲ 여러해 전에 CERN의 연구그룸에서 연구하던 

후배에게 부탁하여 구한 카드이다.

▲ 아마 후배네 연구실에 놀러갔다가 본 것일 거다.

아니면 그런 카드가 있다는 말을 듣고 부탁한 것일 수도..

▲ CERN의 역사가 50년도 넘었나.

1954년부터 2000년의 역사가 담겨 있다고 한다.

CERN의 가속기 LHC(the Large Hadron Collider) 프로젝트와

관련 실험들이 카드에 담겨 있단다.

▲ 이걸로 카드놀이를 할 수 있을까?

▲ 커버의 그림이랑 카드의 뒷면의 그림이 같다.

▲ 54장인듯..

13*4=52에 조커가 두 장..

▲ 눈에 띄는 카드를 몇 장 나열해 보다.

▲ LHC의 주요 검출기인 CMS나 ATLAS 등이 소개되어 있다.

힉스 입자 비슷한 입자의 발견을 보고한 곳이 이 두곳이다.

▲ 검색이나 서적에서 충분한 자료를 얻을 수 있으니

카드의 내용을 보며 가볍게 정리하는 식으로 가면 어떨까 생각해 본다.

▲ CERN에서 수행되었던, 기존에 잘 몰랐던 

여러 과학적 업적들을 알 수 있을 듯하다.

▲ 카드 한장으로 얼마나 또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 ALICE 검출기도 보인다.

ATLAS와 CMS와 어떻게 다를까?

▲ 스페이드, 하트, 다이아몬드, 클로버로 나눠보다.

포커에서 제일 높은게 스페이드였고...

그 다음이 뭐였더라..

▲ 스페이드..

우선 스페이드 1부터 시작할 것이다.

▲ 빨강의 하트...

ALICE와 왠지 잘 어울린다.

▲ 1954년.

CERN의 역사가 시작된 날이라고 했던가.

▲ 몇 질문에 대한 LHC의 답변?

재밌겠다.

▲ 조커는 언제 쓰는 것이 좋을까..

서랍 속에서 우연히 발견되어 

'이런게 있다'정도만 소개하려했는데

카드 한장 한장 소개하는 것도 재미날 듯하여

짬짬히 시간을 내어 해보고자 합니다.

다음 시간엔 맨 처음으로 스페이드 1을 젖혀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