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imatter in the Laboratory -1996
실험실에서 반물질을 만들다
In 1996 the first anti-atoms (anti-protons paired with anti-electrons) were made, using P210 detector at the low Energy Antiproton Ring (LEAR) pictured above.
P210의 검출기에서 1996년에 최초의 반물질의 원자 (양성자의 반물질과 전자의 반물질인 양전자가로 이루어짐)가 만들어 진 것이 측정되었다. 이 검출기는 그림에 보이는 저에너지 반양성자 링에 위치하고 있다.
Anti-hydrogen is now routinely made at the CERN Antiproton Decelerator.
반-수소는 CERN의 반양성자 감속기에서 일상적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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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년 디락의 페르미온에 대한 상대론적 양자역학적 방정식에서 예견된 반물질은 이후 실험실 곳곳에서 관찰되었다. 이제는 충돌에 의해 의도하지 않게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메커니즘을 알고 만들어서 필요한 용도에 사용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했다.
CERN의 반물질 이야기를 보니 영화 다빈치 코드에서 반물질 폭탄으로 도시를 파괴시키려고 했던 이야기가 생각난다. 좀 너무 상상력을 발휘한 부분도 있어 보였지만 재밌게 본 영화다. 다만 물리학자들이 죽는 장면에선 늘 슬프긴하다 ^^
※ 여러 이유로 Daum 블로그에서 Tistory로 블로그 이사 중입니다. CERN카드 등 몇가지 내용은 옮겨 올 것이며 기존의 블로그는 가능한 그대로 둘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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