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Particles
Quarks always combine to form "hadrons" with integer electric charge, e.g. protons and neutrons.
쿼크는 양성자와 중성자와 같이 항상 정수의 전하를 갖는 강입자를 만든다.
: 강입자의 정의는 강한 상호작용을 느끼는 입자를 말하는데 바리온과 메손이 이에 속한다. 바리온은 쿼크 세개로 이루어진 입자이고 메손은 쿼크 두개로 이루어진 입자이다. 현재 쿼크 세개 이상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연구가 진행 중이다.
Leptons differ from quarks in that they can be found in isolation and don't feel the effects of the strong nuclear force.
아래 표는 교과서에 자주 등장하는 세대별로 입자를 구분한 것이다. 보라색이 쿼크를 나타내고 연두색이 렙톤을 나타낸다. 그리고 주황색은 각각의 상호작용 혹은 힘을 매개하는 게이지 입자를 나타내고 있다.
현재는 표준모형에서 예측하는 힉스입자를 확인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표준모형을 넘어선 다른 입자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활발히 연구 중이다.
지역 차별이나 정치적 힘겨루기로 과학벨트나 그 안의 가속기를 볼 수도 있겠으나 이런 새로운 물리의 영역으로 가는 도구로서의 가속기의 역할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대전의 중이온 가속기...2017년이나 2018년 경에 완공예정이라는데 이후의 연구도 중요하겠지만 일단 제대로 완성이나 됐으면 좋겠다. 과학기술의 중요성에 대해 말하는 정치인이나 대선주자들은 많지만 정말 얼마나 현실태를 알고 절실히 느끼는지 의구심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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