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lti column 환경보다는 글상자 ?
앞서 한 페이지에 여러 행을 구현하는 방법을 고려해 보았는데 너무 좁은 듯한 경향이 있다. 그래서 이전부터 사용해 오고 있는 글상자 방식을 시도해 보기로 한다.
TEST 1
내용1 설명
▲ 상자폭 14cm
판독하는데 문제는 없으나 축소가 있었는지 어떤지는 모름.
TEST 2
상자폭 13cm
이 것도 화면이 꽉 찬다. 조금 희미한게 이미지가 축소된 듯.
적어도 폭 14cm는 축소되었음을 알 수 있다.
TEST 3
상자폭 12cm
이 것도 화면이 꽉 찬다.
계속 가보자.
TEST 4
상자폭 10cm
이 것은 꽉 차지 않았고 그림의 양 쪽에 여유가 있다.
뭔가 최적화된 너비는 12cm과 10cm의 사이에 있음을 알 수 있다.
위의 잘림은 폭이 좁아진 대신 글이 길어져서 스크린 캡처에서 화면에 다 보이지 않아 잘린 것이다. 다음으로 11cm을 시도해 보자.
TEST 5
상자폭 11cm
역시 12cm에 비해 양옆에 여유가 있다. 12cm은 너무 꽉차보이고 축소된듯하여 해상도가 저하된 듯 보인다. 따라서 대략적인 최적화는 11cm이 아닌가 싶다.
지금 이 글의 폰트와 아래 박스 안의 글을 비교해 보면 아래 글자가 조금 더 크다.
폰트를 조금 줄이면 어떨까?
TEST 6
상자폭 11cm. 글자 크기 small.
같은 글상자 폭인데도 한 화면에 다 들어와서 전체를 스크린 캡쳐할 수 있다.
수식까지 다 줄어들었고..
폰트만 좀 바꾸면 좋지 않을까 ?
TEST 7
상자폭 11cm. 글자 크기 small.
영어 글자체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많이 쓰이는 것은 다음의 세가지이다.
위의 예에서 한글 폰트는 은근꼴이라고 한다. 영어의 Roman스타일로 해도 변화가 없는걸 보니
한글의 Roman 스타일 버전이 은근꼴이 아닌가 싶다. Typerwriter꼴은 너무 각진 꼴이고해서 San 스타일을 사용해 보았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글은 Arial폰트인데 San 스타일이 이와 비슷한 듯 보인다.
한글을 San을 사용하고 영어를 typer writer 스타일을 쓴 예가 아래와 같다.
'box로 문단너비를 조절할 수 있는가?'가 은근꼴이고 아래가 san 스타일이다. 지금 블로그에 사용 중인 글체와 비슷하다. typer writter 스타일은 윗첨자로 사용 중이므로 수식용글은 san 스타일을 사용하기로 한다. !!
글상자 안의 포맷은 아래와 같다.
TEST 8
상자폭 11cm. 글자 크기 scriptsize
다시 보니 san 스타일로 바꾸고 나니 글자 크기가 조금 커졌다. 그래서 small에서 footnotesize로 바꿔보았는데 그 결과는 'box로 문단 너비를...'의 크기와 거의 같았다. 그래서 scriptsize를 시도해 보았다.
이건 또 너무 작나?
TEST 9
상자폭 11cm. 글꼴 : San, 글자 크기 footnotesize
그러니까.small은 좀 크고 scriptsize는 너무 작고.. 글자크기는 footnotesize가 답인듯하다..
TEST 10 : 글상자 테두리 없애기
상자폭 11cm. 글꼴 : San, 글자 크기 footnote size
티스토리 블로그에는 그림을 올려주면 자동으로 테두리를 만들어 주므로 글상자 안에 올리면 이중 박스가 생기는 꼴이 된다. 그래서 글상자의 테두리를 없애는 것도 생각해 보다.
어떤지 모르겠다. 나중에 기회가 있다면 한 번 실행해보고 싶다.
다른 선택 ?
행여 캡쳐한 그림문서의 파일의 질이 영향을 주는 건 아닐까.
처음부터 pdf파일을 괜찮은 품질의 jpg로 바꿔서 필요한 부분만 잘라 쓰면 되지 않을까?
pdf를 jpg로 변환시켜 올리는 것도 생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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