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이후 양성자와 중성자의 생성[♣5] Protons and Neutrons form

♣5

Protons and Neutrons form

양성자와 중성자가 형성되다.

빅백이후 10의 -4제곱초, 그러니까 0.0001초 이후이며 이 때 우주의 온도는 10의 13제곱 캘빈 온도이다.

Quarks combine to form protons and neutrons. 

쿼크들은 서로 결합하여 양성자와 중성자를 만들었다.

Positrons and electrons annihilate and are not recreated. An excess of electrons remains.

양전자와 전자들은 서로 만나 소멸해 버렸고 다시 만들어지지 못했다. 현재의 전자들은 이 때 

남은 여분이다.

우주가 식어감에 따라 핵력을 이기고 거의 자유롭게 돌아다녔던 쿼크들은 이제 핵력의 속박을 받기 시작한다. 이 들은 모여서 바리온(쿼크 셋)과 메손(쿼크 둘)을 만들게 된다.

좀 더 우주가 식으면 양성자와 중성자의 통칭인 핵자가 서로 모여 현재의 여러 원소를 이루는 핵을 만들 것이고 전자도 이들 획에 포획되어 가면서 여러 물질의 모습을 띠게 될 것이다.

0.0001초..

인간의 지각으로는 매우 짧은 시간이지만 우주의 역사에서 이 기간은 매우 중요한데 여러 힘이 분화하고 기본 물질들이 형성되어 가고 또한 현재의 물질의 양을 결정짓는 시기였다.

아래의 그림은 우주의 역사를 보여주고 있는데  오늘의 카드는 앞 서 설명한 전자기약력의 시대 (Electroweak Epoch)를 넘어 방사선이 주된 영역 (Radiation Dominated Era)로 막 넘어 온 시기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