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ndard Model에 자주 나오는 Trace계산을 대신해주는 패키지를 구현해 본 것이다. 2006년이니까 매스매티카 3이나 4정도가 아니었나 싶다. 현재의 매스매티카 8에서는 얼마나 진보되었는지 궁금하다.
이전에 실행되는 것을 확인하고 몇가지 간단한 예를 구현한 예가 있었는데 파일이 안보였다. 여차저차 찾아보니 주요 프로그램을 프린터해 둔 파일철에서 다시 발견되었다.
이전에 이 것이 잘 구현이 안되었는데 독일대학의 어느 연구실에서 비슷한 목적을 가진 그 방 학생이랑 해결한 것이다. 초기에 아래의 예와같이 작업 디렉토리를 설정해두는 것이 핵심이었다.
찾아보니 이전 모델에 적용되는 것이지만 이런 패키지를 이용하여 Amplitude전부를 계산할 수 있게 한 것도 있는 듯하다. 자주 나오고 간단한 경우에는 유효하다고 보는데 자주 구조를 분석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는 역시 손으로 계산해서 여러 형태로 변형해 보는 것이 유효하기에 손계산도 필요하다고 본다.
교육적인 측면에서도 디락매트릭스 4-6개 정도의 계산을 손으로 해보고 이 프로그램의 결과와 비교해 보는 것도 좋다고 본다. 우선 이전 것을 둘러 보고 시간나는대로 현재 버전의 것들을 논의해 보도록 하겠다.
따로 설명이 없어도 업계사람은 보면 다 알 것이다.
이전 버전의 매스매티카를 가지고 있다면 자기 운영체계에 맞게 프로그램을 적당히 변형해서 실행해 볼 수 있겠다.
프로그램의 예를 하나하나 실행해 보면서 실제 손계산과 비교해 보면 어느정도 이 패키지를 활용할 수 있을지 감을 잡을 수 있을거라고 본다.
매스매티카8에는 위의 설명에서 보이는 Rebuild Help가 없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찾아봐야한다.